소소한 것들의 창고
지역개발채권 본문
-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법, 지약개발기금설치조례에 따라 지역개발기금 재원조달으로 발행되는 지방채 또는 지방공공단체나 그에 속하는 공단이 발행하는 공채
- 국채의 한 종류로써 분류되며 엄격한 발행조건 또는 법적 조치에 의한 중앙정부 또는 의회(국회 또는 지방의회)의 승인이 있어야 하며 승인 후 중앙정부는 지방채에 대하여 재정적 지원이 있다.
- 금리와 이자지급방식도 각국마다 틀리다. (마이너스 금리부터 50% 금리, 복리채와 이표채 등)
- 같은 말로는 지방채
- 미국, 유럽권에서는 지방채를 투자하면 연방세 등의 세금 감면이나 부과 세액을 할인
- 택지개발, 도로건설, 지하철건설 등 주민복리증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개발사업에 필요한 재원확보를 위해서 발행하는데 자동차신규 및 이전 등록, 각종 인허가사업, 각종계약체결을 하고자 하시는 분은 소정의 지역개발채권(공채)를 매입
- 대규모 투자사업을 위한 자본적 지출이나 자연재해와 같은 예상하지 못한 긴급자금 지출시 유용한 자금조달원으로 이용
- 매입하게 된다면 은행이나 변리사에게 매각하기보다는 증권사에 예치하여 만기까지 보유하거나 증권사에 매각하는 것이 제일 좋다.
- (한)국내 지방채는 대부분 연복리 만기 5년이며 원천징수 후 일시상환
- 첨가소화매출, 준조세, 장내거래에서 천원단위로 가능
- 만기에는 국가 보증이므로 문제가 없고 저금리이라서 절세 가능하지만 다만, 투자자가 매각 할 때 유동성이 없거나 적다는 점이 큰 문제
- (한)국내 대표적 지방채 : 인천지역개발채권, 경기지역개발채권, 도시개발채권
종류
발행지역에 따라: 국내채와 국외채
증서차입채권: 자치단체가 정부,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등과 발행 계약을 맺고 차입증서를 발행하는 것
증권발행채권: 일정한 인수처에 대하여 증권을 발행․교부하여 발행하는 것
자금 종류에 따라:
문제점
- 미래 세대에 대한 과도한 부담 전가
- 민간부문에 대한 구축효과(驅逐效果)
- 원리금 상환을 위한 경상예산 팽창
- 과도한 발행으로 적정수준을 넘어서는 물량이 자본시장에서 매매될 경우 민간부문에서 발행한 채권의 매매를 위축시키는 구축효과(Crowding-out Effect)가 발생
- 세출예산의 경직성을 가져오고 심지어 지급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는 위험이 있는 등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해할 가능성
※ 구축효과(crowding-out effect): 정부가 재정지출을 확대하면 민간이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처가 줄어들어서 민간 투자를 억제하는 효과를 말한다.
출전: https://www.bok.or.kr ›
320x100
'국내 채권 종목 설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모채권과 사모채권 비교 (0) | 2019.05.13 |
---|---|
토지수익연계채권 (0) | 2019.05.13 |
도시철도채권 (0) | 2019.05.13 |
정기예금과 채권의 비교 (0) | 2019.05.09 |
채권상환구조 (0) | 2019.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