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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본문
- 영어: Key Interest Rate(KIR)
- 금융기관이 중앙은행부터 단기자금거래할때에 기준이 되는 금리
- 스웨덴 등의 중앙은행 경우엔 환매조건부채권(RP)매매를 비롯한 자금조정 예금이나 대출 거래되는 정책성 금리이기도 하다.
- 같은 말로는 정책 금리, 프라임 레이트
- 영어명: Base Rate, basemoney rate
- 기준금리이라는 개념이 등장한 곳은 1694년 영국이며 윌리엄 3세(1650 ~ 1702) 메리 2세(1662 ~ 1694)에 의해 왕립 헌장을 받았을 때 시작. 원래의 왕립 은행 헌장에는 은행이 '국민의 선과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명시되었지만 오로지 9년 전쟁(1688 ~ 1697)과 에스파냐 왕위 계승 전쟁(1701 ~ 1714)에서 쓰이는 것이었다.
- 중앙은행이 제시하는 금리이며 다른 국가에서는 국제 리보금리, 예금금리 또는 대출금리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
- 중앙은행의 금리 조절 수단이다.
- 금융기관은 중앙은행이 제시한 기준 금리보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낮은 이자율이나 대출을 제공할 수 없도록 지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예금금리가 중앙은행 금리보다 낮으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금융기관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 기준금리가 변경되면 국내외 장단기 시장금리, 은행 예금 및 대출 금리 등 금융시장의 금리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 국내외 자본시장, 자산 가격도 영향을 받는다.
- 외국 화폐 대비 자국화폐의 가치가 변동이 오지만 최근에는 국내외 경제 분석가들의 예상치보다 낮거나 수치가 높으면 급격한 변동성을 띤다.
기준금리와 시장금리 인과관계
- 인과관계는 적거나 아에 없지만 다른 나라에 경우에는 인과관계가 있는 경우는 희박하다.
- 금융기관 금리는 변화에 따라 후행적으로 나아감
- 금리 인상이나 인하에 따르는 손실 매꾸기이나 이윤 챙기기 등을 위해 불법거래를 서슴치 않는 경우가 있음(리보금리 조작 등)
결정기준
- 물가수준
- 고용 수준
- 금리의 인상/인하에 따르는 국내외 경제에 영향 예측성
- 외국 중앙은행 방향성(예: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금리 결정 등)
- 중앙은행이 기타 판단하는 요인 : 환율, 귀금속이나 원자재 가격, 정치적 결단 등
재미로 참고하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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