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의 종류
2022. 9. 11. 20:21ㆍ스토리
- 같은 말로는 펄갯벌
- 진흙이 주성분이다.
- 다리가 빠질 정도로 약간 위험한 곳
- 바닷물의 흐름이 완만한 내만이나 강하구의 가장자리에 형성된다.
- 경사가 더 완만한 편으로 벌판의 폭도 넓어 어떤 곳에는 5km가 넘는다. 펄갯벌에는 수로가 많은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 물이 차기 시작한다면 갯골을 따라 물이 엄청나게 빠르게 올라와 굉장히 위험하다. 이 경우엔 익사하거나 저체온증으로 죽는다.
- 대표적 장소: 대한민국 전라남도 보성군 별교읍에 있는 갯벌
- 고생대 초기 시절에는 자주 형성되었다.
- 같은 말로는 진흙-모래벌, 모래-펄 갯벌
- 모래와 진흙이 혼합되어 있다.
- 세 가지 유형의 갯벌들이 한 지역에서 동시에 나타난다. 펄이 더 많으면 모래펄갯벌, 모래가 더 많으면 펄모래갯벌로 구분
- 대표적 장소: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 구봉도 갯벌
- 같은 말로는 모래벌
- 모래가 주성분
- 바닥이 단단하며 해안, 해수욕장이 발달하기 쉽다.
- 대표적인 예: 프랑스 아키텐 주 코트 단장과 코트 데 랑드 사이의 페이 드 부흐에 있는 아르카숑 베이 갯벌
- 모래 알갱이의 평균 크기가 0.2~0.7ml 정도
- 유기물 함량은 1~2% 정도로 적은 편이고 미사와 점토 성분이 차지하는 이질 함량의 비율도 대체로 4퍼센트를 넘지 않는다.
- 해수의 흐름이 빠른 수로 주변이나 해변에 나타나는데 해안경사가 급하고 갯벌의 폭이 좁아 보통 1km 정도
- 고생대 시대의 해안 특성이기도 한다.
- 자갈 성분이 많은 벌
- 생물은 사는 경우는 드물다.
- 강이나 바닷물, 빙하로 인해 형성된 바위(암석) 벌
- 대표적인 장소: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덕적도에 있는 능동자갈마당
하구역 갯벌
- 강의 하구역에 발달한 갯벌을 말한다. 이곳은 육상으로부터 많은 유기물이 모이는 곳
- 물이 흐려 식물플랑크톤과 같은 일차 생산자는 없지만 식물이 잘 자라 생물의 먹이와 은신처를 마련하고 육상에서 흘러드는 오염물들을 걸러 주는 역할
- 하구역은 강물(민물, 담수)과 바닷물(염수)이 만나는 곳으로 염분농도에 따라 다양한 환경이 만들어진다.
인공 갯벌
- 산업화와 해안 개발에 따른 매립 등에 의하여 급속 히 자연 갯벌이 소멸되는 것을 따른 국가/지자체에서 직접 해역의 준설에 의하여 발생하는 준설토사를 인공으로 조성하는 것
- 예: 프랑스 몽셍미셀과 센 강 하구 갯벌복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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