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의 날

2022. 11. 2. 21:46스토리

  • 라틴어: Commemoratio Omnium Fidelium Defunctorum
  • 근세 동아시아권에서는 추사이망첨례(追思已亡瞻禮)이라고 불렸으나 지금은  중화권에서는 제혼절(諸靈節), 일본에서는 죽은 자들의 날(死者の日, ししゃのひ)이라고 부르며 국내에서는 위령의 날/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이라고 부르며 공통적으로 같은 말로는 만성절(萬聖節)이다.
  • 고대 로마에서는 일 년의 마지막 날로 여겨졌던 2월, 즉 2월 13일부터 22일 사이에 가족 중에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념하는 위령제(Parentalia)를 지냈으며 2월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죽은 이들의 가족들이 모여 함께 음식을 나누며 죽은 이를 추모하는 가족행사(Cara cognatio)를 거행한 것이 4세기가 오자 초기 가톨릭 교회에서 재해석하여 받아 들어서 수용했다.
  • 암흑시대 말기에 수도원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수도자들을 기억하던 관습에서 시작되었고 이를 지역 교회가 받아들이면서 비로소 위령의 날이 전례 안에 등장
  • 프랑스 성 클루니의 오딜로(Saint Odilo of Cluny, 962 ~ 1049)가 998년에 자기의 관할 밑에 있는 모든 수도자들에게 모든 성인의 날(11월 1일) 다음날인 11월 2일에 죽은 이를 위해 특별한 기도를 드리고 성무일도를 노래할 것을 명령한 것이 계기되어서 정교회 믿는 유럽권 제외하면 확산되었다고 한다. 
  • 3번의 미사(예배)가 기본이다.
  • 모든 정교회, 성공회, 루터회, 동방교회, 감리회에서도 인정하여 미사와 예배가 진행
  • 침례회, 장로회, 신흥 교파에서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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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Souls' Day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Day for commemoration of all the faithful departed All Souls' DayAlso calledFeast of All Souls; Defuncts' Day; Day of Remembrance; Commemoration of all the faithful departedObserved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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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은 2022년 11월 2일 위령의 날 가톨릭 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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