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건국국채 본문
- 1949년 12월 19일 「국채법」을 제정 공포하였고, 1950년 2월 23일 7,200만환 규모으로 국채형식으로 발행한 것
- 남북한 역사상 최초의 국채발행이다.
- 기본적으로 세입보전공채의 성격을 가지며, 명목상으로는 국민들의 애국심에 호소하여 자발적으로 소화시키려는 임의공채(任意公債)의 형식이었다.
- 종류에 따라서 5환, 10환, 20환이 있었다.
- 1956년 3월 정부는 대한증권거래소를 설립하면서 건국국채를 상장시켜 활발히 유통되었던 탓에 고수익률을 자랑했다.
- 1958년 1월 16일 투기꾼들과 당시 이승만의 변덕 탓에 투자자의 불신하게되어서 이탈하여 채권 시장은 오랜 침체기를 겪다 IMF 이후 채권시장 육성 정책에 힘입어 아시아 대표 시장으로 성장하게 된다.
- 1963년 제17회 발행을 마지막으로, 1964년부터 정부 재정적자가 해소되어 발행이 중단되었다. 1970년 모든 건국국채의 원금상환이 완료되면서 모든 역할을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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