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 석상
2023. 1. 27. 17:52ㆍ유명한 장소들
- 에스파냐어: Moái
- 서기 400년부터가 최초의 석상 제작이지만 대규모 제작은 1200 ~ 1500년 사이 폴리네시아 동부 칠레 이스터섬에서 라파누이족에 의해 조각된 사람 얼굴 모양의 석상
- 전설에 의하면 이스터 섬에 최초로 도착한 호투 마투아 왕이 사망한 뒤 그를 따르던 부족들이 서로 갈라져 경쟁 관계를 이루던 과정에서 생겨났다고 한다.
- 이 부근 유적지에서 롱고롱고(Rongorongo)이라는 글자로 만들어진 유물이 발견되었지만 롱고롱고 자체는 19세기 초까지 사용되었지만 사실상 원주민들이 원래 쓰던 말이 바뀌면서 뜻 파악이 불가능해졌다.
- 석상의 재료는 현무암과 응회암이다.
- 여러가지 제작 방법이 제시되어 있지만 주류 사학계에서는 미국 고고학자인 조 앤 반 틸버그(Jo Anne Van Tilburg)가 제시한 스터 섬 사람들은 큰 통나무의 속을 카누처럼 파내고, '카누 사다리' 라는 한 쌍의 평행한 나무레일을 이용해 카누를 해안까지 운반했는데, 카누의 무게가 일반적인 모아이만큼 무겁기에 카누 대신 석상을 올려서 끌면 운송이 가능하다는 가설을 지지하고 있다.
- 1995년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 유럽에서 알려진 것은 1722년 네덜란드 탐험가 제이콥 로게빈(1959 ~ 1729)이 이스터 섬을 발견을 통해 알렸지만 해당 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1826년 페루의 침공과 그 이후 노예상들의 침공으로 노예화 되고 유럽권 선교사들의 도움으로 돌아오지만 1888년 칠레령이 되지만 수백년 동안 탄압받았고 2007년부터 독립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 실질적으로 미디어 쪽에 알려진 것은 1968년 스위스 호텔 경영인, 작가인 에리히 폰 데니켄( Erich Anton Paul von Däniken, 1935 ~)이 "신들의 전차"이라는 책을 내면서이다.
- 2023년 1월 마이크로소프트 빙 웰페이퍼를 통해 처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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