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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자산 본문
- 영어: Stranded asset
- 석유와 다른 탄소기반 에너지원을 조기 상각해야 할 경우 발생하는 손실의 회계 처리를 말하며 동시에 사업 여건 변화로 수익이 나지 않거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는 좌초자산을 “이미 투자되었으나 그 수명이 다하기 전에 더는 경제적 수익을 내지 못하는 자산”을 말하는 경우도 있다.
- 최초는 마이클 만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의 저서 <신기후전쟁>(New Climate War)에서 등장한 용어이다.
- 이사회 등의 합의 등으로 좌초자산으로 판정된 것이 대차대조표에 자산 계정에서 설정해 놨다면 감가상각을 적용해야 한다.
- 좌초자산 예시: 화석연료에 기반을 둔 정유, 석유화학, 조선, 자동차 산업과 온실가스 대량 배출 산업인 철강, 시멘트, 플라스틱 산업
- 금융계에서는 좌초자산은 위험한 것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동아시아, 아프리카, 남미권의 제조 산업의 절반 가까이가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자산이 들어간 상품으로 인식해서 국제적 제재 받고 몰락할 위험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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