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 정상회담
2023. 2. 20. 20:05ㆍ스토리
개요
- 영어: Group of Seven Summit
- 같은 말로는 영어 발음 그룹 오브 세븐 서밋, 선진 7개국 정상회담, 서방 7개국 정상회담, G7
-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를 의미한다. 유럽 연합 또한 G7에 초대받아 대표가 참석한다.
- G7이 세계GDP 비중은 대략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고 하지만 지속적인 감소추세이다.
역사
- 1971년 미국의 금태환 중지 선언이후 스미스소니언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당시 미국 재무장관이자 사업가인 조지 프랫 슐츠 (George Shultz, 1920 ~ 2021) 이 영국, 프랑스, 독일 재무장관에게 백악관 도서관에서 만나자고 제의한 것이 시작
- 처음 결성 당시에는 G5로서 미국, 일본, 서독, 영국, 프랑스의 5개국이 가맹되어 있었으며, 이후 이탈리아가 1975년, 캐나다가 1976년에 각각 가맹하였다.
- 1975년 11월 프랑스 파리 랑부예 성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으로 어려가지 이유으로 3차회담이 1978년에 열린것이 빼고는 매년 회담이 개최된다.
- 1997년에는 러시아가 추가로 가맹하여 가맹국이 8개가 되면서 명칭도 G8로 바뀌었다. 하지만 2014년 러시아가 불법적으로 우크라이나의 크림 반도를 합병하고 우크라이나의 친러반군 지원으로 돈바스 전쟁이 발발하면서 러시아가 G8에서 퇴출당하면서 되돌림
- 별도 사무국이 없으며, 정상회의 개최국이 의장국으로서 회의 준비하며 정상회의 및 각료회의를 주도하여 G7의 관심사항 협의한다.
- G7 국가 간 매년 번갈아 개최하며 G20회의 같이 번갈아서 개최한다는 것이 특징
- 1994년 20차 회담부터는 행정수도이나 경제적 중심지가 아닌 관광지이나 경치가 아주좋은 곳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 G20이 출범한 이후로, 신흥국가의 초청 같은 건 없어지고 비공식적 안건을 갖고 회담 이후에는 7국가(+ EU)만 모여서 친목을 나누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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