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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인식지수 본문
- 영어: Corruption Perceptions Index, CPI
- 독일의 비정부 국제기구(INGO)인 국제투명성기구(TI)에서 발표하는 지수으로 부정부패 강도를 수치화를 위해서 1995년 개발한 것이다.
- 13개 국제기관의 국가분석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각국의 공공부문 부패수준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조사하여 매년 작성
- 부패인식지수는 100점 만점으로 측정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부패수준이 낮음을 나타난다.
- 2012년 이후부터 10점척도에서 100점 척도 점수로 변경됨.
- 정부의 부패 정도는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관적 인식을 주로 활용
- 정부가 청렴하다는 인식이 높을수록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결과적으로 정부의 운영과 성과도 좋아진다.
- 조사할때에는 13 종류의 설문 조사 보고서를 통계 처리하여 생성한다.
- 최대 하락폭은 -10, 최고 상승폭은 11
- 대한민국 경우 몇몇 연도를 제외하고는 꾸준한 상승폭을 보여준다.
- 이 지표의 큰 문제점은 소수의 "전문가들"만의 의견을 묻는다는 점에서 다수의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는 않는다는 것 과 소액의 부정부패도 반영안된다는 것이 치명적이다.
- 다른 지표보다 객관적, 경험적이라는 것이 점에서 큰 장점이기도 하기 때문에 다른 학문에서도 연구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국제투명성기구 홈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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