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주요 20개국 본문
- 영어: Group of Twenty
- 같은 말로는 영어 발음 그룹 오브 트웬티, G20
-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두 차례에 걸쳐 개최했던 만국평화회의의 후신으로 보는 관점이 많다.
- 등장 계기는 1997 ~ 2001년 아시아금융위기가 전세계에 파급되면서 1999년부터 개최됐다. 그 해 12월 독일과 캐나다 재무장관이 주도해서 만들어진 것이 G20 재무장관회의가 최초이다.
-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 및 대형금융기관 파산으로 시작된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금융위기 상황과 관련된 제반 문제를 검토하고 새로운 국제금융ㆍ통화질서(이른바 “Bretton Woods II" 체제) 수립 논의 필요성 대두되면서 정상 간의 회의로 격상
- 2008년 11월에 미국 워싱턴 특별행정구 국립 건축 박물관에서 개최된 것이 정상간 회의가 최초이며 상설 사무국은 G7처럼 없다.
- G20에서 동아시아 3국(CKJ), 북미 3국(CUM)는 모두 들어간다.
- 의장국은 G7처럼 돌아가면서 개최하며 1년 동안 G20 의제를 주도한다.
- 운영체제는 셰르파 회의, 재무장관 ․ 중앙은행총재 회의, 의제별 각료급 회의 및 실무그룹 회의이다.
- G20 개최지 장소가 G7처럼 컨벤션센터, 박물관, 초대형 호텔이나 관광지에서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 G20은 국력이나 지역 내 영향력이 높은 주요국 및 강국들의 그룹이며 G7처럼(영구 초정국 외)선진국 그룹은 아니다.
- G20 구성원들의 인구를 합치면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2에 달한다.
- 이들 국가의 국내총생산(GDP)을 모두 합한 값은 전 세계의 85%에 해당하며, 세계 교역량의 80%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G20에서 결정되는 현안은 국제적으로 끼치는 경제 영향력이 매우 크다.
- 2016년부터 G20 회원국 간에 불만사항이 쌓이고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분위기로 인해 점차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고 그 이야기조차 각국 내부 사정이라며 지키지 않는 이중적 행태가 지속
참가국
참가 국제기구들: UN , IMF , WB , WHO , WTO , ILO , FSB , OECD, 아프리카 연합, 아세안, NEPAD
초정국 최다 상위국(국제기구의 의장국으로 참여 제외): 에스파냐(영구 초청), 네덜란드(10), 나이지리아(2), 싱가포르(11), 아랍토후국(UAE, 2), 칠레(2), 스위스(3)
콜롬비아, 카자흐스탄, 뉴질랜드, 아제르바이잔, 이집트, 태국, 노르웨이, 자메이카, 베트남, 요르단, 캄보디아, 피지, 우크라이나, 방글라데시, 오만, 모리셔스(각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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