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129-2 채권 설명

• 1924년과 1933년에 각각 진천양주상회와 조선맥주라는 이름으로 창업했던 주류회사이기도 하였다.
• 진로는 우천(友泉) 장학엽(1903~1985)이 설립한 소주회사
• 조선맥주는 일제 시기 대일본맥주(주)자회사로서 쇼와기린맥주랑 함께 경기도 시흥군 영등포읍을 본거지로 해 아사히와 삿포로맥주를 생산하는 기지 역할을 했다가 민덕기가 귀속재산을 인수하였으며, 1967년 박경규 대선발효 사장이 인수한 후 박 씨 가문이 지배해 왔다.
• 2005년 하이트맥주가 부실기업 진로를 인수해 살려냈고 2011년 9월 1일 부로 양사가 전격 합병되어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되었다. 2012년에는 위스키 관련 계열사 하이스코트, 2013년에는 전북지역 주조업체인 보배를 인수합병
• 하이트진로는 소주, 와인, 위스키 등을 제조, 수입 판매하기도 한다.
• 이 회사의 큰 문제점이자 회사채와 주식 시세에 큰 타격을 줄 근본적인 사안으로는 빈병 회수율 감소, 자기 가족 회사에게 일감 몰아주기, 물류 및 각종 중요한 안전 작업에는 하청(외주)을 주어서 각종 폐해를 초래, 해외에서 지탄받을 정도로 이형병 사용하여 환경파괴에 따른 ESG위반 등이다.
• 하이트진로가 발행한 회사채는 수는 7종
• 5년 만기 채권은 127-2, 128-2, 129-2, 130-2
• 3년 만기 채권은 128-1, 129-1, 130-1
• 이 블로그에서는 필자가 보유한 129-2 채권만 설명하겠다

 

129-2채권 특징

 

 

• 장내채권에서 최초거래는 2021년 5월 4일로 9,952.5원에 10만 주(9,952만 5천 원)가 거래되었다.
• 주가 최고치는 9,960원으로 2021년 5월 28일, 31일에 각각 143주(14만 2,428원)와 857주(85만 3,572원)이지만 그 이후에는 거래가 2023년 3월 11일 기준으로는 없는 상황이다.
• 주가 최저치는 없지만 거래량 최저치는 위에 언급된 2021년 5월 31일 143주이다.
• 2023년 3월 11일 기준으로 수수료 포함해서 9975.5원에 100주를 매수를 했다면 세후 수령이자는 100,454원이며 3개월마다 세금 제하고 454원을 이자로 받는다.

 

 

하이트진로 홈페이지

 

[하이트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