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두암초당 본문
- 한자: 斗巖草堂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영모정길 88에 있는 정자이다.
- 부모를 여의고 시묘살이를 했던 호암 변성온(壺巖 卞成溫, 1530~1614)과 인천 변성진(仁川 卞成振, 1549~1623) 형제의 지극한 효성을 기억하기 위해서 1815년 10월 호암의 5대손 변동빈에 의해 건립되었으나 오랜 세월 유실되었다가 1954년 재 건립되었고 같은 시기 영모당 재실도 건립했다고 한다.
- 지붕은 팔작지붕이고 넓이는 6.62㎡
- 진안 수선루와 함께 중국 근세 누정건축방식을 보여준다.
- 고창군 반암마을의 명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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