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2023. 8. 19. 00:29ㆍ스토리
- 영어: Thunder
- 번개를 동반하는 대기 방전 현상, 또는 번개가 친 다음에 하늘에 크게 울리는 소리이다.
- 번개가 공기를 가로질러가는 것에 의해 생기는 충격파로, 주로 적란운에서 발생하며, 큰 비나 소나기 등 강우에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
- 하기에 강수량이 집중된 지역에서는 여름에 자주 들을 수 있지만 겨울철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발생하지 않는다.
- 번개가 치면 그 순간 번개 주변의 공기는 섭씨 30,000도 가까이 올라가게 된다. 당연히 이렇게 달궈진 공기는 급팽창하고, 이 팽창이 주변에 충격파로 전달되어 굉음이 울려퍼진다.
- 번개가 친 근원지의 음압 데시벨은 165~180 dB으로 주변에 있으면 영구적인 청각 손상을 입을 정도로 크며 최고기록 음압 데시벨은 215 dB
- 천둥이 들리는 범위는 일반적으로 15km 정도까지이며, 멀어도 20km를 넘지 않는다.
- 야외에서 천둥소리를 들었다면 가급적 빨리 그 자리를 벗어나 실내나 자동차 안으로 들어가야한다. 천둥소리는 번개가 가까운 곳에서 발생했다는 증거
- 동서양 막론하고 근대까지는 신의 장난감이나 비가 온다고 알리는 도구으로 생각되었으나 그리스 철학자들은 구름 속의 공기의 움직임때문에 발생했다고 믿었고
- 로마 철학자 루크레티우스는 구름 속에서 우박이 부딪히는 소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
- 번개가 진공을 생성하고 그 진공이 붕괴되면 천둥으로 알려진 것이 생성된다는 것는 19세기 밴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 ~ 1790)등이 증명이 성공됨
인공지능이 만든 천둥번개 이미지들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