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은화(화폐) 본문
- 한자: 銀貨(ぎんか)
- 은(銀)을 재료로 해서 만들어진 화폐를 일컫는다.
- 금보다는 못하지만 은도 귀한 금속으로 대접받았고, 자연히 화폐단위가 되기도 하였다.
- 기원전 7세기 지금의 터키 아나톨리아 지방 이즈미르 주, 마니사 주에 해당하는 리디아 왕조에서 통용 및 물건값 지불 목적으로 만든 것이 최초
- 중국에서는 명나라 말기 장거정(張居正, 1525 ~ 1582)이 시행한 조세개혁 정책인 일조편법(一條鞭法)이다.
- 일본에서는 760년 대평원보(大平元寳, たいへいげんぽう)를 발행한 것이 동아시아권에서 최초
- 한국사에서는 1101년(숙종 6년)에 활구(闊口)이라는 은병(銀甁)을 발행한 것이 최초
- 귀금속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공권력이 없으면 비교적 박한 가치를 가지며, 경우에 따라서는 거래가 불가능한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정부나 국가가 멸망 테크를 타거나 쪽박을 찰 경우 당연히 금 다음의 서열을 가지가진다.
- 현대 사회에서는 은화가 시장 유통의 목적으로 발행되지 않고, 수집이나 기념품용으로 발행되고 있다. 이런 목적으로 발행된 은화는 특수 가공을 하거나, 케이스에 넣어져 판매되고 있다.
- 인플레이션을 피하기 위한 목적이나 가치 저장의 목적으로 금화와 함께 축적하는 경우가 있다.
인공지능이 만든 은화 이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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