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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신비(묵주기도) 본문
- 묵주의 기도의 4가지 신비 중에 속하면서 마지막에 속한다.
- 원래는 3가지 신비(환희, 고통, 영광)의 마지막이었지만 2002년에 재정되면서 바뀌었다.
- 일요일, 수요일에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대체되는 경우가 있다.
- 예수와 성모 마리아의 영광에 관한 내용이며
- 예수의 부활·승천·성신 강림·마리아 승천·마리아가 천상 모후의 관을 씀의 5단으로 이루어짐. 수·토요일에 이 주제로 묵상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 같은 말로는 한자어 영복(榮福)이다.
- 영광의 신비는 다른 묵주기도의 역사와 순서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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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된 영광의 신비의 각 의미들
- 1단: 정경/외경/위경 포함하여 시신이 돌무덤에 안치된 예수의 영혼께서 저승를 통하여 지옥, 연옥가서서 죄가 적은 이들이거나 아니면 특별한 사정이 있는 자들을 천국으로 보내시고 3일만에 부활하시여 제자들과 막달리 마리아와 성모 마리아에게 앞에 나타나게 됨
- 2단: 예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임무와 권한 그리고 축복을 주시고 승천하시여 하느님 아버지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 3단: 예수 부활 후 10일 후에 진리의 원천이신 성령을 보내셨는데 목격하고 감동을 받은 수천 명의 회개자들이 예수를 우리의 주님과 구세주로 믿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고 사도들이 전도 임무를 확실하게 확인하게 됩니다.
- 4단: 외경에서는 예수께서 승천하지 8년 후인 서기 41년에 성모 마리아가 죽은 후 12사도들이 모여서 장례를 치렀다. 하지만 사도 토마스가 성모 마리아가 막 승천하는 모습이 목격되었고, 성모 마리아는 하늘로 올라가며 토마스에게 자신의 허리띠를 증표로 남겨주었다. 다른 사도들이 도착했을 때 이미 성모 마리아의 시신은 승천하여 사라지고, 관 주변에는 아름다운 꽃향기들만 남아있었다고 한다 .
- 5단: 정경, 외경에서는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시고 성모 마리아께서는 인류를 염려하여 종종 발현하셨다.
인공지능이 표현한 영광의 신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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