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2024. 5. 20. 18:37ㆍ스토리
- 한자 및 영어: 코끼리 상(象)/ 엘리펀트(Elephant)
- 아프로테리아상목, 장비목, 코끼리과에 속하는 생물들의 총칭
- 앞니가 변형된 양 옆으로 튀어나온 상아와 기다란 코와 큰 귀를 특징이며, 현존하는 지상 최대의 육상 동물이며 아프리카코끼리는 성체가 되면 아프리카 생태계에서 최강자로 군림
- 제일 오래된 원시 코끼리는 에리테리움(Eritherium)으로 효신세 초기인 6천만년전에 형성된 모로코의 오울레드 압둔(Ouled Abdoun) 분지에서 2009년 발견
- 코끼리의 코(Trunk)는 윗입술과 코가 합쳐진 형태로, 무려 근육 150,000개가 모여 수백 kg 이상을 들어올릴 수 있다. 내부의 공간 역시 생각보다 커서 물 45L 정도가 들어갈 수 있고, 한 번에 9L 이상 물을 빨아들여 마신다.
- 물을 마실 때 코로 그대로 빨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코에 한번 저장한 다음 다시 입으로 가져가서 분사하여 물을 식도로 넘긴다.
- 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TP53은 인간에서는 하나지만 코끼리는 무려 20개를 가지고 있다.
- 기본적으로 가족 단위의 무리 생활을 한다. 철저히 암컷과 미성숙한 수컷 위주로 무리가 구성되며 무리의 우두머리는 가장 나이가 많은 암컷이 맡는다.
- 보통 코끼리는 4년에 한번 임신을 하게 된다. 임신기간은 20~22개월이고, 보통 한배에 1마리를 낳지만, 드물게 쌍둥이를 낳는 경우도 있다.
- 수컷은 장성하는 즉시 자신이 속한 무리에서 독립해 평생을 홀로 살아간다. 수컷 코끼리가 다른 코끼리를 만나는 것은 같은 처지의 다른 수컷 코끼리끼리 접촉하거나 아니면 짝짓기 목적으로 암컷 코끼리를 만날 때뿐이다. 번식기가 끝나면 헤어져 다시 홀로 살아간다.
- 사회적 동물로 개체들끼리 헤어졌다가 다시 만날 때 종종 인사를 한다.
- 수명은 약 60~70년으로 약 70~100년을 산다고 추정되는 거대 고래류와 같이, 인간과 평균 수명이 가장 비슷한 동물
- 발의 면적은 매우 넓지만, 골격 구조로 봤을 때 발가락으로 걸어다니는 것이다. 그 아래에 거대한 완충용 젤리성 물질이 깔려 있어서 체중을 쉽게 분산
- 서식지 파괴와 사람에 의한 원시림 개발로 큰 위험에 처해 있다.
코끼리 비교
인공지능이 만든 코끼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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