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채(유가증권)
2024. 10. 7. 01:05ㆍ기초화폐이론
- 원리금 지급이나 이자 지급 보증을 발행사 외 제삼자가 보증하는 채권
- 위험부도가 적고(=안정성이 높고) 이자율이 아주 낮다.
- 일반적으로는 유동성이 높지만 그만큼 거래되는 가격 또한 높은 편이다.
- 보증기관이 어디나 따라서 정부 보증채, 일반보증채, 무보증채권으로 분류된다.
정부 보증채
- 정부가 발행 채권을 보증하는 채권
- 예: 국채, 일부 공사채(전기, 철도, 수자원, 원자재, 최중요한 산업 등)
일반 보증채
- 국내외 시중/저축 은행이나 다른 금융기관(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은행 등)이 보증
- 정부 보증채 달리 위험성이 약간 높으며 그만큼 거래 위험성이 존재
- 예) 산업금융채권, 통화안정증권, 미국의 연방주택저당공사(Federal National Mortgage Association)채권 등
무보증채권
- 지급보증이 없고 발행사 신용에 달려있는 채권
- 다른 보증채권과 달리 이자율이 높고 위험성이 아주 높다.
- 각국마다 시행하는 회사채 등이 이에 해당
- 예) SK하이닉스 채권 등의 회사채,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의 증권채, 영국의 브리티시 텔레콤 (British Telecom) 통신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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