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성별 공개 파티 본문
- 영어: Gender Reveal Party(GRP)
- 같은 말로는 영어 발음 젠더 리빌 파티
- 임신 기간 동안 임신한 부모, 가족, 친구들에게 아기의 성별을 공개하기 위해 열리는 파티
- 베이비 샤워와 결합되기도 하는데, 주된 활동은 미래의 아기를 위해 부모에게 선물을 주는 것이다.
역사
- 비공식적으로는 1999년 쇼설네트워크 서비스(SNS)가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이래로 2000년에 미국 예비 부모들이 아기의 성별을 알리는 재미있는 장면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기 시작하면서이다.
- 공식적인 최초는 2008년 당시 임신 중이던 제나 카르부니디스(Jenna Karvunidis)가 시카고나우(ChicagoNow) 블로그 '하이 글로스 앤 소스(High Gloss and Sauce)'에 올린 글에서 케이크를 통해 태아의 성별을 알린 것이 최초
- 동아시아권이나 이슬람권에서는 어려가지 이유로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북미권에서만 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
베이비 샤워와 비교
- 성별 공개 파티는 태아의 성별에 초점을 맞추지만 본질적으로 참가자의 관련된 성별이나 직분에 제한이 없다.
- 베이비 샤워는 여성만을 위한 행사이자 예비 부모에게 미래의 아기를 위한 용품과 물품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문제점
- 성적인 구별을 믿는 사람들에 의해 잘못된 이름이나 행동으로 구별되며 차별당할 수 있다.
- 양극화된 성별 이분법이 결국 아동 혐오를 초래
- 파티 중에서 위험한 행동이나 정치/경제/종교/이념 발언으로 혐오당하거나 동식물 학대를 초래하여 처벌받는 사례가 있다.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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