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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메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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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영어: Greenmail, Greenmailing
- 같은 말로는 영어 발음 그린메일링(Greenmailing)이며 비슷한 용어으로는 특정지분재매입(特定持分再買入)이다.
- 그린 메일의 국어사전적 의미는 갈취, 협박 따위를 뜻하는 ‘블랙 메일(black mail)’과 미국 달러 색인 ‘그린(green)’의 합성어로 미국 증시에서 주로 사용
- 경영권을 위협해 단기차익을 노리는 행위을 말한다.
역사
- 공식적인 최초는 영국 주식투자자, 기업인, 정치인 제임스 마이클 골드스미스 경(Sir James Michael Goldsmith,1933 ~ 1997)이 있는데 1950 ~ 60년대에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에서 그린메일 기업 약탈자이자 자산 스트리퍼로 묘사된 것이 최초
- 1990년대 초반 이후 공식 입찰에 제한을 가하고 미국 내 이익에 대해 50%의 소비세를 부과하는 등의 법적 제한과 대응 전략으로 공식적으로 사실상 폐기된 전략이지만 2024년 대한민국의 KCGI(강성부 펀드)가 DB하이텍 지분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다시 등장
문제점
- 복잡하다.
- 부정부패와 정경유착 위험성
- 성장이나 혁신에 투자하는 대신에 주가 올리기에 급급해서 자원 낭비 및 회사 파산 위험성
- 주가 하락 위험성으로 다른 주식투자자 손해 가능성
- 단기주의 조장하며 장기투자 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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