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포집 저장

개요

 

• 영어: Carbon Capture & Storage / CCS
•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기술. 탄소 감축을 위해 이 산화탄소를 포집, 농축하고 폐유전이나 폐가스전 등의 지하 공간에 저장하는 방법을 말한다.

 

역사

 

• 2000년 캐나다 웨이번-미데일 이산화탄소 프로젝트가 최초
• 아시아권 최초는 2022년 08월 한국-말레이시아의 셰퍼드 CCS 프로젝트가 최초
• 유럽권 최초는 2023년 덴마크의 '그린샌드 퓨처' 프로젝트이다.

 

 

일반적인 순서

 

1. 탄소포집시설을 배출이 있는 철강 회사, 화학 회사, 화력발전소, 아파트, 사무실 등에 설치하며 크기는 상관없음
2. 탄소를 어느 정도 포집했다면 파이프라인이나 액화 시설로 운송한뒤 작업
3. 작업 완료 후 탄소운반선 이동
4. 탄소 수입 터미널로 이동
5. 탄소 저장 시설로 운바느 폐유전, 폐가스전에 저장

 

 

장점

 

• 이산화탄소 (CO2) 배출량이 지구 대기로 유입되기 전에 포집하고 격리
• 기존 화석 연료 발전소에도 적용할 수 있어, 단기간 내에 널리 보급될 가능성
• 전력 생산뿐만 아니라 철강, 시멘트, 화학 등 다른 탄소 집약적 산업에도 적용 가능
•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
• CCS 프로젝트는 여러 국가 간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후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

 

 

문제점

 

• 이산화탄소를 포집, 운반 및 저장하는 데 드는 비용은 높다.
• 다양한 개발 단계에 불과
• 모든 지역에 CO2 저장에 적합한 부지가 있는 것은 아니며 새로운 부지 설립의 타당성이 제한되기 때문에 지리적 제약
• 한 영구 저장 장소의 장기적인 안정성과 누출 가능성에 대한 우려
• 위험은 낮은 것으로 간주되지만 누출은 배출량 감소 및 기후 변화 완화에 대한 CCS의 효율성을 훼손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탄소 포집 및 저장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