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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재해 채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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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한자: 大災害債券
- 영어: Catastrophe Bond, Cat Bond
- 같은 말로는 영어 발음 캣 본드, 카타스트로피 본드
- 손해 보험 회사가 대규모 자연 재해의 보상으로 생길 수 있는 손실을 피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채권
- 발행 가능한 대재해 채권 예) 홍수, 지진, 전염병, 화산, 태풍, 토네이도, 이에 준하는 대규모 재해
- 전쟁이나 반란(=내란)으로 인한 대재해는 예외
특징
- 보험사가 보상하기 어려운 재해의 손실 초과 위험을 특수목적회사(SPC)에 이전하는 채권
- 보험사고가 일어나면 SPC는 보험금을 투자자가 아닌 보험사에 주고, 보험사고가 일어나지 않으면 SPC는 보험사에 대한 보험금지급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다.(=일정 수준 이상 재난이 발생하면 원금은 일부 또는 전부 손실 처리되며, 보험금 지급에 사용)
- 만기는 보통 5~10년이다.
- 원 보험사·재보험사의 파산으로 보험금 지급불능이나 지연 등을 막고자 보험료 자산과 보험금 채무를 이전
- SPC가 보험금 지급과 이자 상환 등을 담당
- 투자자는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 가능: 고수익 추구 목적
문제점
- 비용 및 시간이 소요, 복잡
- 부정부패와 갑질 위험성
- 감독 및 규제 기관이 없거나 유명무실
- 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투자가는 기대한 예정수익률을 달성할 수 없거나 전액 손실
- 채권 발행때 대규모 추가금리 비용(신용평가회사에 지불해야하는 수수료+채권발행비용(banking fees)+재해 발생할때 최대의 위험 금리+채권 발행사인 보험사 신용도에 따른 추가 금리+세율+채권 상장 비용)으로 최소 5% 최대 30%대의 이율이 나온다.
- 발행기간이 최소 6개월 최대 5년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보험사 대재해채권 발행 때 지급여력비율에 반영 필요"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우리나라에서도 선진국처럼 대재해 채권(catastrophe bond)을 도입하고, 보험사의 대재해 채권은 지급여력비율 산정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
v.daum.net
[ESG 용어 1분 해설] 대재해 채권
[한경ESG] ESG 용어 1분 해설 한마디로 말하면 대재해 채권(Catastrophe Bond, 캣본드)은 자연재해나 팬데믹 같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보험사나 정부 등이 입는 재정적 손실을 투자자들이 부담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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