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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인간납치 장면 방범 카메라에 잡혔다. 본문

미스테리

우주인 인간납치 장면 방범 카메라에 잡혔다.

푸른 하늘에 아래에 있는 낡은 지식 창고 2005. 5. 17. 16:15

출처 :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309/09/goodday/v4975470.html

 

2003.9.9 (화) 11:26   굿데이  

우주인 인간납치 장면 방범 카메라에 잡혔다
 
우주인의 인간 유괴가 계속되고 있는 것일까.
 
일부 UFO(미확인비행물체) 전문가들이 우주인들의 지구인 납치설을 끊임없이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에서 믿기 힘든 한컷의 사진이 공개됐다.
 
현지 기사를 인용 보도한 일본의 스포츠신문 <도쿄스포츠>에 따르면 이 사진은 지난달 7일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앨러모스에서 한 방범 카메라에 찍힌 것이라고 한다. 눈이 큰 대머리의 우주인이 침실에 침입해 절규하고 있는 한 여자를 번쩍 안고 서 있는 장면이다.(사진)
 
사진 속 여자는 로스앨러모스에 사는 캐서린 뉴번(31)으로 이날 실종됐다. 캐서린의 언니 디너(33)에 따르면 캐서린은 실종되기 몇년 전부터 심각한 우주인 공포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캐서린은 최근 2년여 사이 두차례에 걸쳐 우주인이 자신을 유괴하려 한 사건을 경험했다는 것.
 
심각한 불면증에 빠진 동생의 고통을 옆에서 지켜보던 디너는 올해 2만5,000달러(약 2,900만원)의 거금을 들여 집안 곳곳에 방범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보안장치를 강화했다. 디너는 동생이 실종된 뒤 우주인의 침입 장면이 잡힌 데이프를 핵트먼 박사에게 넘겼다.
 
핵트먼 박사는 미국 정보기관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는 4명의 전문가에게 정밀검사를 의뢰했고, 최근 "조작된 것으로 보기 힘들다"는 회신을 받았다.
 
이같은 엽기 사건을 전해 들은 영국의 UFO 전문가 제이슨 펄 박사는 "지구인 유괴는 우주인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다. 지금도 지구 곳곳에서 캐서린이 겪은 똑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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