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안 나이트에서 "예언자와 신의 심판"

2018. 12. 14. 13:15도서와 영화 감상과 그 평가/독서 내용과 그 평가

  • 이 이야기는 천일야화(千一夜話)중에서 473~482일 사이에서 이루어진 이야기
  • 원전이나 기원은 알려진 것은 없지만 이 블로그 필자의 어리석은 생각으로는 잊어진 유대인의 탈무드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 숨겨진 뜻은 신의 심판과 인과응보(因果應報)그리고 신앙심의 중요성이다.

 

<내용 요약>

 

  1. 예언자가 고산지대(高山地帶) 꼭대기에 기도소(=암자[庵子])를 건립(建立)하여 살게 됨
  2. 우연히 예언자가 멀지 않는 곳에서 샘터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게 됨
  3. 말탄 사내가 많은 금화가 들어있는 자루를 벗어놓고 말과 함께 마시고 쉬다가 그냥 가게 됨
  4. 두번째 사내가 오자 샘물을 마시고 쉬자 우연히 금화 자루를 보고 가져가게 됨
  5. 나무꾼이 똑같은 행동을 하게 되지만 말을 탄 사내가 나무꾼을 보고 돈자루를 보았으냐 질문을 잘 모른다고 하지만.. 무엇을 보았지 그 자리에서 참살(斬殺)하게 됨
  6. 예언자가 보고 있는 것을 모르고 그냥 가버림
  7. 예언자가는 이런 일을 보고 탄식(歎息)하게 된다.
  8. 알라(야훼 또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길 말탄 사내 부친은 두번째 사내의 부친의 돈 금화 1천 디나르(시가 약 6천만원)을 약탈(횡령)하였기에 그 아들에게 그 재산을 회수하였고 나무꾼이 참살된 이유는 말탄 사나이의 부친을 끔찍하게 살인하였기에 얼굴보고 참살하게 된 것이라고 함
  9. 예언자는 신을 칭송, 수도(修道)에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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