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 여행기(2018년 여름)

2019. 1. 4. 15:14유명한 장소들

※ 블로그에 글을 입력한다는 것을 잊고 이 시점에서 작성함


1. 백운호수에 대한 설명

  • 의왕시와 안양시 사이에 존재하는 곳으로 행정구역 기준으로는 의왕시 학의동에 있으며
  • 3년에 준공한 인공 호수이며, 병풍 처럼 둘러싸고 있는 북동 쪽의 청계산과  남동쪽의 백운산, 그리고 서쪽의 모락산이 만나는 지점에 약 25만평의 평지가 있는데 그 중 11만평을 차지함
  • 원래의 목적은 농업용수의 원할한 공급을 목적으로 조성 되었으나 1980년대 후반부터 대형주차장과 호수순환 도로와 의왕시와 서울가는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의왕시민은 물론 인근 수도권 시민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지하철 기준으로는 4호선 인덕원역 2번출구로 나와서 농업기반공사쪽(성남방향) 30분에 한 대씩 백운호수행 마을버스 이용하면 된다. 
  • 백운호수는 백운산, 청계산과 다른 산으로 연계되어 있기에 등산으로 통해 서울, 안산, 안양, 군포 방면으로 갈 수 있다.

2. 내 경험기

  • 2018년 여름에 단체 식사 목적으로 방문한 것이 최초이며 그 당시에 비가 쏟아져 제대로 구경 못함
  • 그래도 비가 온 탓에 호수에 담기는 장면도 보기도 했다.
  • 두번째 방문은 같은 일로 왔는데 그 때 초가을으로 당시에 보트와 수상스키를 탈 수 있는 곳 존재했는데 당시 가격은 시간당 만원이 좀 넘었다.
  • 초가을때 다시 왔을 때 보트 사고가 났는지 의왕, 안양방면 소방서에 파견인이 나와서 주변식당과 주변에 있는 보트 상태를 조사하고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 식당의 음식값은 장난아니게 비싼 편이다. 듣자하니 임차료가 비싼 것이 문제이라고 한다. 이는 다른 국내외 관광지이나 휴게소도 마찬가지이다. 

<당시 관련 이미지> : 그 당시 사진을 찍은 분에게 양해를 구해서 스캔 후 올린 것



당시에 나도 사진에 찍힌 곳에서 잠깐 서 있었다.

한 눈에 의왕시 학의동 부근 아파트가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는 것을 보게되었다.



여기저기에 다리를 통해서 잠깐 돌아다녔다.

몰론 보트와 수상스키를 탈 수 있는 곳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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