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진각 여행기(1) :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

2019. 2. 8. 15:40유명한 장소들

방문 일자 : 2019.02.05 오전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기관은 미해결된 전시납북피해자 문제를 다룬 기념관으로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내에 있다.

 

설립일은 내가 알기론은 1990년대 초중반이라고 알고 있다.

 

관람시간은 화요일 ~ 일요일까지이며 5 ~ 10월까지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11 ~ 4월까지는 10시부터 5시까지이며 설날 및 추석 당일에는 개관한다고 한다. 몰론 설날 및 추석 개관 시간은 11 ~ 4월까지 운영시간과 동일하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주중 공휴일에 해당된다.

관람요금은 없다.

  

여름철 사진으로 출처는 빙 이미지

 

 

<관람기>

 

1층은 특별전시실이 있지만 거의 드물고 2층부터 볼 수 있는 곳이 많다고 할 수 있겠다.

 

2층의 첫번째는 납북 배경과 원인이 되는 국내외 정치 및 경제적 사정을 다룬다

등장하는 인물은 영국의 원스턴 처칠, 미국 헤리 트루먼, 이오시프 스탈린, 김구, 김일성 등이 등장한다.

 

그리고 관련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데 북한군 정찰명령1호와 전투명령 1호가 보유 중 이라고 한다.

 

두번째는 납북 전개과정과 납북자의 고통을 다루고 있다.

 

여기에서는 남한 주민과 재한 외국인들도 납북 대상으로 다루며 대부분이 농민층과 청년층이 강제 납북되었고 규모는 재한 외국인 포함해서 최대 10만명이라고 한다.

 

관련 유물으로는 잡북대상자 심사관계서류, 감찰관계집, 즉결처분자 자술서 등이 보유 중이라고 한다.

여기에서는 별도로 만들어서 외국에서 납북당한 이야기로서 내국인과 일본인들이 많다고 한다.

 

납치되어 납북당한 국가으로는 동유럽을 제외한 모든 유럽 국가들 그리고 북미, 아시아 국가(일본, 한국, 홍콩, 마카오, 대만 등)이라고 한다.

 

세번째는 정치적, 사회적인 귀환노력과 납북자 가족 아픔을 다루고 있으며 관련 보유 유물로는 6.25사변 피랍치자 명부, 단장의 미아리고개 등을 보유 하고 있다고 한다. 

 

4번째는 납북과 인권 그리고 통일을 위한 노력이며 통일 이후 납북자를 찾기 위한 정책도 있다고 한다.

 

홈폐이지

 

 

국립 6.25전쟁납북자기념관

 

www.abductions625.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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