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진각과 망향제

2019. 3. 3. 20:56유명한 장소들

방문일자 : 2019.02.05 오전 중

  • 같은 말로는 임진각국민관광지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77에 있는 곳
  • 외국에서는 판문점 함께 안보 관광지 중 하나
  • 1972년 정부가 실향민을 위해 세운 것

<건물들>

  1. 평화의 종 : 그러나 본인은 보지 못했다.
  2. 피격당한 증기기관차  
  • 야사에서는 1930년대(쇼와 5년 전후)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전쟁 중에서 피격 당하여 있던 이들은 도망갔거나 죽어서 결국 열차는 방치되다가 2004년경에 이곳으로 옳겼다고 한다. 아래의 사진이 그것이다.


  1. 자유의 다리
  • 1953년(일본 연호로 쇼와 28년)에 포로교환 목적으로 세운 임시 목각교
  • 벽면으로 막혔다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라틴어, 베트남어 등의 각국 언어의 글로 작성된 리본과 천으로 매달려 있고 그 아래엔 연못과 부근에 임진각 철교가 있다.



먕향의 노래비와 망배단

  • 그 당시에는 찍을 수 없는 상황이라서 배제
  • 망향의 노래비는 잃어버린 30년이라고 가사가 적은 비
  • 망배단은 북녁에 있는 무덤과 가족들을 위한 제사를 지내는 곳

임진각과 임진각 전망대

  • 임진각 전망대와 다른 시설을 들어가기 위한 사실상의 입구
  • 임진각 전망대는 옥상이고 나머지 층은 편의점, 기념품점, 음식점이 있지만 패스트 푸드점과 편의점을 제외하고는 음식값이 비싼 편이다.


임진각 전망대에서 바라본 철교와 그 부근



임진각 들어가기 위한 사실상의 입구

<망향제>

  • 실향민들이나 북한에 가족, 친지 무덤이 있는 사람이나 모여 합동 차례를 지냄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을 비롯해 주민, 그리고 부여군의회 송복섭 의장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조명균 통일부 장관, 황교안 전 국무총리, 이북5도지사 등 참석했다고 한다.
  • 본인도 여기에서 참관했고 관련 조의금을 제출했다.
  • 1977년도 처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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