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항일독립만세운동기념탑
2019. 3. 28. 17:32ㆍ유명한 장소들
- 1919년 3월 31일 일본군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항일 독립 만세운동을 전개한 주민 2천여명(현재의 군포·안양·의왕 시민)의 애국심을 기리는 탑
- 3월 1일 독립만세운동 이후인 1919년 3월 31일 독립을 열망하는 주민들이 안양부터 시작해서 군포장역(현재 전철 1호선 군포역) 앞에 있는 일본 경찰관주재소로 행진했고, 이에 일제는 경찰과 군병력을 동원해 총을 쏘는 등 폭력으로 만세운동 참여자를 해산했다.
- 2016년 5월에 군포역에 기념탑을 세웠다고 한다.
- 기념탑에는 기미년 독립선언서 주요 내용과 서명자, 현대글로 해석한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치>
기미독립선언문 원문 주요 내용과 참여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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