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스왑(6)

회계처리의 예

 

(거래내용)

 

ⓛ 12월 결산법인인 K은행은 200x년 1월 1일에 **** 스위스 프랑화 고정이자율로 *%하였다. 몰론, 세금 및 수수료는 이미 포함되어 있다.

 

 

통화스왑계약 외국통화 장기차입금:

 

 

계약체결일 또는 차입일 2006. 1. 1 2006. 1. 1

 

만기일 200x.12.31 200x.12.31

 

 

계약금액 또는 스왑원금:

 

 

외국통화 *** 만기수취

자국통화 *** 만기지급

외국통화 *** 만기지급

 

고정이자율:

 

Prime Rate(자국통화) 지급

연 x%(외국통화) 지급

 

변동이자율: 연 x%(외국통화) 수취

 

 

통화스왑결제금액 확정일 및 장기차입금 이자지급액 확정일:

 

 

200x. x1.x1

200x.12.31

200x. x1.x1

200x.12.31

 

 

통화스왑결제일 및 이자지급일:

 

 

200x.12.31

200x.12.31

200x.12.31

200x.12.31

 

통화스왑결제 및 장기차입금 이자지급액 확정일

 

200x.12.31

200x.12.31

200x.12.31

200x.12.31

 

자국통화 변동이자율:

 

(우대금리[Prime Rate])

 

200x. 1. 1 결정이율

200x.12.31 결정이율

 

외국통화 변동이자율:

 

리보금리(Libor)으로 책정

 

200x. 1. 1 결정이율

200x.12.31 결정이율

 

이자율조건(x%)으로 차입하였다.

 

② K은행은 외국통화차입금의 고정이자율 및 환율의 변동에 따른 공정가액 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A은행과 외국통화고정이자를 수취하고 자국통화변동이자금액을 지급

하여 만기에는 외국통화원금을 수취하고 동시에 자국통화원금을 지급하는 통화스왑계약

을 체결하였으며 계약체결일에 프리미엄수수액은 없다.

③ 차입금 및 통화스왑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④ 자국통화 및 외국통화이자율은 다음과 같다.

⑤ 환율에 대한 자료는 다음과 같다.

 

일자

 

현물환율

(자국통화/외국통화)

 

통화선도환율1)

(자국통화/외국통화)

 

200x.01. 01 xxx

 

1년 만기: xxx

2년 만기: xxx

200x.12.31 xxx 1년 만기: Xxx

200x.12.31 xxx -

 

주: 1) 이자율평형이론(Interest rate parity theorem)을 반영한 통화선도환율가격임(불연속연단위 복리가정)

 

통화선도환율이론가격(자국통화/외국통화)= 현물환율×(1 +자국통화 이자율)(1+외국통화이자율)

 

현실적으로 특정시점의 1년 만기 통화선도환율이 1년 후의 현물환율과 일치하지는 않으나 본 사례에서는 일치한다고 가정한다.

 

⑥ 한편 K은행은 상기 거래에 대하여 공정가액 위험회피회계를 적용하기로 하였으며 다음의 사항을 가정한다.

 

가. 통화스왑계약의 공정가액은 지급하기로 한 자국통화현금흐름 및 수취하기로 한 외국통화금액의 자국통화환산금액(통화선도환율 적용)을 모두 자국통화 Prime rate로 할인하여 산정한(이는 외국통화현금흐름은 Libor이자율로 할인하고 자국통화현금흐름은 자국통화 Prime rate로 할인하여 그 현재가치에 현물환율을 적용한 금액의 차액과 일치한다).

 

나. 통화스왑계약당사자인 K은행과 A은행의 신용위험은 동일하다. 따라서 “가”에서 통화스왑의 공정가액을 산정하기 위하여 사용된 자국통화 우대금리(Prime rate)와 리보금리(Libor)이자

율은 각국의 무위험이자율에 동일한 위험 할증금이 반영되어 결정된 것이다.

 

다. 통화선도환율은 이자율평형이론(Interest rate parity theorem)에 따라 결정된다.

 

라. 자국통화 우대금리(Prime Rate)와 리보금리(Libor)이자율은 만기와 관계없이 일정하다. 즉, 수익률 곡선은 일정(Flat)하다.

 

9) 이에 따라 각 이자율의 차이는 무위험이자율의 차이와 동일하게 되며 따라서“다”의 가정이 가능하게 된다.

 

합성파생상품(통화스왑) 위험회피회계를 위하여 분리된 파생상품

 

외국통화고정이자수취/원금수취

자국통화변동이자지급/원금지급

 

A(공정가액위험회피)

 

외국통화고정이자수취/원금수취

자국통화고정이자지급/원금지급

 

B(공정가액위험회피)

 

자국통화고정이자수취

자국통화변동이자지급

 

200x.12.31 200x12.31

 

통화스왑(A) (-)xxx1) xxx3)

외국통화 차입금(B) (-)xxx2) (-)xxx4)

실제원금, 이자지급액(A+B) (-)xxx (-)Xxx

 

(사례분석)

 

위 사례는 환율위험을 회피하는 스왑계약과 고정이자율변동에 따른 공정가액변동위험을 회피하는 스왑계약이 합성된 통화스왑계약이다.

 

이러한 통화스왑계약은 고정이자율 및 환율의 변동에 따른 공정가액 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모두 공정가액 위험회피회계 대상이다.

 

따라서 각 위험별로 대칭적인 손익 인식을 위하여 합성파생상품인 통화스왑을 가상의 파생상품 A와 B로 구분한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할 점은 K은행이 해외에서 고정이자율로 차입했기 때문에 공정가액위험이 생긴다는 점이다.

 

변동이자율로 차입했다면 이자율변동으로 인해 차입금의 공정가액이 변동할 위험이 없지만 고정이자율로 차입한 경우 이자율이 변동하면 미래현금흐름의 현재가치인 공정가액이 변동하게 된다.

 

통화스왑계약(외국통화x% 수취/자국통화변동이자 지급 과 외국통화차입금을 함께 고려한 실제원금, 이자지급액은 다음과 같다.

 

주:

 

이율×200x년 말의 현물환율－금액×이율) 이율*200x년 말의 현물환율

[금액*이율]×200x년 말의 현물환율－금액×(1+이율)

 

[금액*이율]×200x년 말의 현물환율

 

 

상기의 표에서 각 연도의 현금흐름을 보면 결국 변동이자율로 자국통화를 차입

본 사례에서는 헤지대상이 모두 대출금의 이자율, 환율 변동으로 인한 공정가액 변동이므로 실제로 가상의 파생상품으로 구분하는 실익은 없다.

 

하지만 가상의 파생상품으로 구분한 후 각 위험별 손익에 대하여 대칭적으로 통화스왑손익을 인식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구분하였다.

 

200x.01.01 200x.12.31

 

파생상품A 공정가액 - xxx2)

파생상품A평가손익(P/L) - xxx

파생상품B 공정가액 - Xxx3)

파생상품B평가손익(P/L) - xxx

외국통화차입금 공정가액 xxx1) xxx4)

외국통화차입금평가손익(P/L) - (-)xxx

 

차입한 것과 정확하게 일치하는데 이는 가정에서 제시한 것처럼 통화선도환율은 이자율평형이론(Interest rate parity theorem에 따라 결정되고 1기간 후의 현물환율이 해당 기간의 통화선도환율과 정확하게 일치하기 때문이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현물환율이 1기간 전의 통화선도환율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거래에서는 금액이 상이할 수 밖에 없다.

 

위험회피회계를 위하여 분리한 가상의 파생상품 A, B 및 관련 외국통화차입금의 공정가액 및 평가손익은 다음과 같다.

 

 

주: 1) 400×2006초의 1년만기선도환율

(1+ 이율)+ [금액*이율] ×200x초의 2년만기선도환율

(1 + x) 2=xxx

 

2) [금액*이율]×200x말의 1년만기선도환율(1 +이율)

-금액×(1 + 이율)(1 + 이율)=xxx

 

3) 금액×(1 + 이율)(1 + 이율)=xxx

 

4) 금액×(1 + 이율)(1 + 이율)=xxx

 

상기의 표에서 파생상품 A와 파생상품 B의 평가손익의 합계는 외국통화차입금평가손익과 정확히 일치하게 됨을 알 수 있다.

 

외국통화차입금 평가손익 중 환변동으로 인한 외화환산손익은 위험회피회계를 적용하지 않더라도 손익으로 반영되지만,금리변동으로 인한 공정가액변동을 당기손익에 반영하기 위해 차입금 평가손익 Xxx을 전부 당기손익에 반영하여 통화스왑평가손익과 대칭적으로 손익을 인식하게 된다.

 

회계처리는 다음과 같은데 200x년 12월 31일과 200x년 12월 31일의 회계처리를 보면 외화차입금의 평가손익과 통화스왑의 평가손익이 대칭적으로 인식되어 헤지 효과를 적절히 반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회계처리)

 

200x.1.1

 

(외국통화차입금)

차)현금(외국통화) xxx 대)외화장기차입금(외국통화) xxx

 

(통화스왑)

스왑계약체결일의 공정가액은 “0”이므로 별도의 회계처리 없음

 

200x.12.31

(외국통화차입금)

차)외화장기차입금평가손실 xxx* 대)외화장기차입금(외국통화) Xxx

 

* 외화환산손실과 평가손실로 구분되나 합쳐서 표시함

 

차)이자비용 xxx* 대)현금(외국통화) Xxx

* 금액×이율×결정환율

(통화스왑)

 

차)현금(외국통화) xxx 대)현금(자국통화) xxx

이자비용 xxx

 

차)통화스왑(B/S) xxx 대)통화스왑평가이익 xxx

200x.12.31

(외국통화차입금)

 

차)이자비용 xxx* 대)현금(외국통화) xxx

* 금액×이율×결정환율

 

차)외화장기차입금 xxx 대)현금(외국통화) xxx

외화장기차입금상환손실 xxx

(통화스왑)

 

차)현금(외국통화) xxx 대)현금(자국통화) xxx

이자비용 xxx 통화스왑(B/S) xxx

통화스왑거래이익 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