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배스

• 영어: Big Bath
• 회계적으로 해묵은 손실을 한꺼번에 씻어낸다는 의미로 자산을 줄이기 위해 소득에 대해 일회성 비용을 부과하여 미래 비용을 낮추는 수익 관리 기법으로 일회성이라는 특성이다.
• 공식상의 기록은 로마 공화정 시대의 정치인, 변호사, 철학자, 웅변가인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Marcus Tullius Cicero, 기원전 106 ~ 기원전 43)는 부집정관 마르쿠스 안토니우스(Marcus Antonius, 기원전 83 ~ 기원전 30)가 회계장부 부실 기록으로 이익을 대폭 줄일 목적 큰 손실 보거나 있지도 않은 손실을 기입하여으로 카이사르로부터 훔친 돈을 탕진했다고 주장에서 출발
• 이름 자체는 목욕해서 더러운 때를 씻어낸다는 뜻이다. 
• 쌓였던 손실(누적 손실)이나 그로 인한 앞으로의 잠재적 부실까지 한꺼번에 회계장부에 반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부실을 일회성 비용으로 털어내서 신임 CEO 입장에서는 과거의 과오를 본인이 책임을 질 생각 없는 경우가 많다.
• 큰 적자가 최소한의 흑자로 전환되는 것도 다소 용이

 

전제조건

 

• 특정 이벤트에 손실이 발생하거나 외부 요인으로 인해 매출 감소가 기록된 경우
• 계속되는 손실이 발생했지만 손실을 만회하고도 남는 순이익이 발생한 경우
• 경영진 교체
• 성장을 멈춘 업황으로 이전 실적을 대폭 낮춰 숫자상 성장률이라도 좋게 만들어보려 애쓴 것
• 관리자는 대규모 조직에서 이 기술을 사용하여 개인적 인센티브를 받고 조직의 명성을 얻기 위해서
• 법인세 절약
• 빅배스를 의한 주가추락을 이용하여 싼값에 주식취득 목적

 

문제점

• 재무제표를 오도하게 하여 재무제표의 신뢰성, 비교가능성에 영향을 미친다.
• 합리적인 범위를 넘어 변경될 경우 재무 데이터의 관련성 및 신뢰성이 상실
• 주식시장, 채권시장 상장업체 경우 큰 폭의 주가하락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Big Bath Accounting Theory/ Earnings Management

 

[DBR] ＂이익 조정해 전임 CEO 실적 낮춰라＂ ‘Big Bath 회계‘ 왜 자주 일어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