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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트 국채 본문
- 18세기 법조인인 클로드-앙리 리노트의 이름을 딴 채권
- 알려진 바로는 1738년 루이 15세 시절에 발행된 것이다.
- 해당 국채는 3세기 동안 계속된 인플레이션과 통화의 교체으로 사실상 화폐 가치와 이자는 지속적으로 하락
- 프랑스 재무부는 해당 국채가 유효하므로 이자를 받을 권리가 있는 모든 후손이 사망할 때까지 살아 있는 채권이라고 주장하지만 증명할려면 해당 국채 감정 및 프랑스 공무원들과 협상하고 이를 위해 문서화는 하는데 어마어마한 시간과 비용이 든다고 한다.
- 다섯 번의 건국과 두 번의 세계 대전을 견뎠고 프랑스 정부의 청산 시도도 버텨냈다면서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의 이코노미스트였던 프랑수아 펠더가 1990년대에 연구 도중 이 국채를 발견했다고 한다.
- 리노트 국채와 유사한 것은 한국의 독립공채, 네덜란드의 수자원국의 영구채 등이 여기에 해당하며 일부 채권은 기간과 희소성, 역사적인 중요성 등으로 실제 상환받는 금액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며 심지어 국내외 박물관에 기증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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