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마리아의 무덤교회
2023. 6. 10. 12:27ㆍ유명한 장소들
- 히브리어: קבר מרים;
- 좌표: 31° 46′ 48.47" N, 35° 14′ 21.84" E
- 같은 말로는 마리아 영면 성전, 성모 영면 기념교회, 동정마리아 영면성당, 성모 마리아의 무덤
- 5세기 초 비잔틴 주교인 예루살렘 주교 요한 2세가 이곳에서 마리아가 예수의 제자들과 한때 같이 살았고 영면했다는 곳을 기념하기 위해서 건립한 성당
- 614년 페르시아 군에 의해 파괴되었고, 1009년에는 이슬람교도들에 의하여 산산조각이 났다.
- 십자군 원정때에 폐허가 된 성전 자리에 기념성전을 지었고, 이를 성모 마리아께 봉헌했지만 건물이 시간이 지나면서 낡아지고 붕괴되자 1898년 독일황제 빌헬름 2세의 예루살렘 국빈 방문 때 오스만 투루크 술탄 압둘 하미드가 폐허인 체 남아 있던 이 유적지를 방문 기념으로 그에게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 황제로부터 하사받은 독일 쾰른 교구장이 1910년에 베네딕도 수도원에 넘겨주었고 프란치스코 수도원이 이 땅을 구입해 오늘의 탑 수도원을 지었다고 한다.
- 타 른 기념교회와는 다르게 어둡고 음습한 느낌이라고 한다.
- 예루살렘의 올리브 산기슭에 있는 기드론 계곡에 있는 기독교 무덤으로 동방 가톨릭, 정교회, 로마가톨릭, 성공회, 루터회에서는 예수의 어머니인 마리아의 매장지로 믿고 있다.
- 2023년 기준으로 관리는 독일의 성 베네딕트 수도원과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아래 블로그는 해당 유적지를 방문한 여행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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