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척주동해비
2023. 6. 12. 20:05ㆍ유명한 장소들
- 한자 및 본명: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三陟 陟州東海碑 및 平水土讚碑)
- 주소: 강원도 삼척시 허목길 13-9
- 1661년(현종 2) 삼척부사 미수 허목(眉叟 許穆, 1596 ~ 1682)이 정라진 앞 만리도에 세워 놓았던 것을 비가 파손되자 1708년(숙종 34년) 풍랑으로 비석이 부러져 바다에 잠겼던 것을 1709년(숙종 35년) 부사 홍만기가 문을 본떠서 다시 새겼으며,
- 1710년(숙종 36년)에 삼척부사 박내정(朴來貞)이 유실한 비석의 탁본으로 옛 비석과 같은 비석을 다시 만들어 죽관도 동쪽에 다시 건립하였다가 1969년 12월 6일 지금의 자리인 육향산 산정에 이건
- 비각의 전면에 "척주동해 비각" 제액과 후면에 "동해비각" 제액이 게판
- 평수토찬비 비문 역시 삼척 부사 허목이 짓고 쓴 것이며 동해비와 같은 의미로 세운 것이지만 언제인지 모르지만 세운 비석은 유실되고 현재의 비석은 다시 세운 비석으로 전면에 해서(楷書)로 ‘大韓平水土贊碑(대한평수토찬비)’라 새기고 측면에는 고종 41년(1904) 비석을 옮겨 세운다는 기록이 있다.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아래쪽은 해당 유적지를 방문한 블로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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