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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해저폭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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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Underwater Waterfall
- 같은 말로는 모리셔스 수중폭포
- 모리셔스 수도 포트루이스에서 멀지 않은 르몬 반도(Le Morne-Braban) 근처에 있는 해저 지형
- 환상적인 일곱 빛깔 모래를 품은 모래 언덕인 ‘샤마렐’의 ‘세븐 컬러드 어스(Seven Colored Earth)’와 함께 모리셔스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꼽히고 있다.
- 섬 주변의 모래가 해류에 의해 바닷속으로 떠밀리면서 바닷속 지형지물과 소용돌이로 만들어진 일종의 '시각적 환상'이다.
- 바다 위나 섬에서는 이 광경을 볼 수 없고,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봐야 비로소 보인다.
- 위성에서 찍은 구글맵에도 이 폭포의 형상을 볼 수 있다.
- 비행기를 통해서 찍힌 사진을 본 미국 소설가 마크 트웨인(Mark Twain , 본명은 새뮤얼 랭혼 클레먼스[ Samuel Langhorne Clemens, 1835 ~ 1910]) 은 " 신은 모리셔스를 만들고 난 뒤 천국을 만들었다". 어쩌면 저 폭포는 하늘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는 악마를 퇴치하기 위한 신의 부적일 지도 모를 일이다."라고 하였다.
- 암반은 중신세 후기인 800만년전에 화산 분출로 형성
- 깊이는 200m ~ 4000m미만이지만 2024년 2월 기준으로 모래로 의한 작용인 급전직하 인한 위험성 때문에 현지 정부에서 출입 금지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아래쪽은 해당 지역을 방문한 여행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