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것들의 창고
소수점 매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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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Decimal Trading
- 주식이나 파생상품 등을 소수점으로 나누어서 거래하는 증권 거래
- 주이나 1 단위가 아닌 금액으로 사는 것
- 소수점이라는 개념은 이탈리아 수학자이자 상인인 조반니 비앙키니(Giovanni Bianchini, 1410 ~ 1469)의 저서에 처음 등장했는데
- 소수점의 공식적인 등장은 중세 유럽으로 타국의 금화 또는 자국의 다른 동전 단위로 전환할때는 소수점은 불가피했었다.
- 주식 시장에서 소수점 매매는 미국에서 1997년에 분수를 소수로 변환하여 주식 시장을 단순화하기 위해 보통주 주가법(Common Cents Stock Pricing Act)이 서명, 고시된 이후 2001년에 본격적으로 시행
- 동아시아권에 처음 도입한 곳은 대한민국으로 2021년에 시행되었고 머지 않아서 중국, 홍콩, 몽골에서도 도입 예정 중이라는 소문이 존재한다.
장점
- 거래량 증대
- 높은 가격을 소수점으로 매수/매도 가능
- 대다수 소액 거래 및 일부 고액 거래의 경우에는 정밀한 가격 조정 가능
- 효율적 가격 결정
단점
- 높은 수수료와 세금
- 원하는 가격에서는 체결 여부가 알 수 없음
- 대부분 거래에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의결권과 결정 권한이 없다.
- 주식이나 파생상품 경우에는 일정량 채우면 온주 전환 신청해야 한다.
- 예약 주문이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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