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2019)

• 미국 CJ Entertainment America에서 제작
• 부여 평점은 4.25/5
• 주연 :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박수미), 진선규 外 
• 제작기간은 6개월
• 상영시간은 123분
• 배경은 1899년(고종 36년, 메이지 32년) ~ 2014년(헤이세이 26년)까지이며 주된 시기는 2014년 가을부터 시작되는 걸로 보인다.(같은 감독의 영화인 검은사제와 같은 시기)  
• 가톨릭, 불교, 개신교, 정교회가 등장
• 성경는 마태복음, 요한계시록 불교에서는 항마경,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등
• 촬영 장소는 영화에서는 국내, 베트남, 중국, 터키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등장인물 별 내용 요약>

1. 박웅재

• 이정제 분이 담당하며 엑스파일의 존 도겟과 유사
• 신흥종교와 사이비 종교단체를 조사하는 인물로 탁명환 교수가 모티브
• 개신교 장로교회 계열 
• 극동종교문제연구소(실제의 '국제종교문제연구소'에서 따온 명칭)의 소장
• 남아프리카 공화국 선교에서 신의 뜻이라는 이유로 이슬람 소년에게 가족들에게 모조리 죽음 당한 탓에 신과 악마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는 탓에 관찰자 취급
• 신과 악마에 대한 의구심인지 영화 내내 악마(김제석)들과 천사(악마에서 부처로 승화환 정나한 등)들도 죽이지는 못하고 욕하며 쌀쌀하게 대하며 무시하는 태도로 취함 
• 초반에 개신교와 정교회 수좌 뿐만 아니라 가톨릭 교황까지 이단이라고 추정하고 있는 "아가폐 수녀회"를 의혹 제시했다가 되려 공격을 당함
• 불교계에서 두둑한 후원금을 타내기 위해 사이비로 의심되는 '사슴동산'이라는 종교단체를 조사하는 중이다.
• 고요셉을 통해서 각종 자료와 잠입해서 얻은 자료를 복사해서 해안스님에게 넘기며 총무원장 승려에게 가서 알게 된다.
• 소년원에서 김재석이 4명의 아이들을 후원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소년원에서 이름까지 알아낸다.
• 티베트 고승 네충텐파를 만나 김재석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됨
• 녹야원에 가서 정나한을 설득하려하지만 무시당하고, 몰래 숨어서 진짜 김제석이 제자를 죽이는 과정을 보게 된다. 몰론, 김제석이 박웅재가 숨어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는 알고 있었지만 무시해버린다.
• 나중에 코끼리가 있는 곳에 가서 정나한 구하고 일부러 사고를 일으켜 정나한이 김제석 차에 타게끔 만들게 한다.
• 정나한이 뱀으로 추락한 김제석을 불로 죽어버리게된다. 그리고 정나한이 죽기전 춥다고 덮어 달라고 하자 두꺼운 외투 벗어서 주고 눈을 감게해버린다.
• 차 안에서 구원을 요청하는 기도를 올리며 끝난다.  
  

2. 고요셉

• 이다윗 분이 담당
• 엑스파일의 모니카 레이어스 포지션 비슷
• 연기력과 각종 실력이 뛰어난 사람
• 약간의 내성적이며 두려움이 많은 사람
• 사슴동산 태백시설에 잠입해서 온갖 정보를 캐내고 박웅재와 같이 경전을 가져오게 된다.
• 마태복음의 헤로데 이야기를 듣고 주민등록번호임 알아내게 된다.
• 그것을 추격하고 김제석과 정나한이 죽고나서 경찰에 신고하게 된다.
  

3. 황반장

• 정진영 분이 담당
• 김제석이 채태근을 통해 캐나다에서 한인 연쇄살인을 주도 했기 때문이다.
• 시체를 발견하지만 무슨 의미를 하지 모르다가 박웅재의 잔소리에 결국엔 진실에 다가가 된다.
  

4. 해안스님

• 진선규 분이 담당
• 박웅재 교수와 같은 동창, 같은 동네 출신이고 정직과 올바름 추구이라고 믿고 물심양면 지원한다.
• 내 생각이지만 진짜 밝혀진 마당에 종파 내 총무스님과 더불어 엄청난 위치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 박웅재의 권사가 유혹을 하지만 이겨낸다. 
• 경전 해석과 설명을 하여 진상을 추구하는데 큰 역할 담당하게 된다.

5. 총무스님

• 차순배 분이 담당
• 박웅재에게 문어스님 취급 당하지만 종파 행정업무에서 주요 포지션
• 동방교 김제석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며 이 영화의 진짜 시작 시점이다.

6. 박웅재의 권사

• 성(姓)이 심씨
• 황정민 분이 담당
• 박웅재의 사무실에 일하는 분으로 행정, 사무 업무를 담당
• 해안스님을 유혹하지만 되려 실패하고 나중에 욕만 먹게 된다.
  

7. 네충텐파

• 일본의 무용수, 배우인 다나카 민(田中泯)분이 담당
• 티베트 승려의 고위층으로 보이며 예언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며 크리스마스 때마다 방한하여 명동성당에서 축하며 법회도 담당하는 것을 봐서 외교 업무를 보는 것도 겸한 거 같다.
• 1985년 김제석을 만나 그가 정말로 미륵임을 확신하고는 그의 열두 손가락을 보고 말하며 당신이 태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에 당신이 태어난 땅에서 천적이 태어나 당신을 파멸시킬 것이다." 하는 예언
• 나중에 엄청난 일에 대해 듣고 엄청 후회한 것으로 보인다.   

8. 금화의 조부, 조모

• 문창길 분과 이주실 분이 담당
• 금화와 그것을 키운 노부부
• 내용이 없는 것으로 정나한에게 사고로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

9. 금천 무당

• 무당, 배우인 김금순 분이 담당
• 그것이 보낸 뱀에 물려 도망간다. 하지만 나중에 살아남아 있는 것을 멀쩡한 거 같다.

10. 금화와 그것의 부모

• 백승철, 김현정 분이 담당
• 금화의 부는 그것이 태어나고 몇 년후 목매달아 자살
• 금화의 모는 그것과 태어난 뒤 어려가지 병으로 인한 휴유증의 사망

11. 김제석의 제자

• 정동환 분이 담당
• 김제석의 애제자 겸 대역
• 교주 역할 대신하고 김재석이 울면서 안락사(安樂死)하게 된다.
• 사천왕을 끌어들린 것과 경전 제작하는데 큰 역할 담당한 사람

12. 정나한

• 박철민 분이 담당
• 제3주인공이며 연쇄살인을 벌리고 김철진가지 자살까지 권고하게 된다.
• 그것과 이금화를 죽일려고 하다가 그것의 마법 대결에서 패배 도망가버리고 나중에 금화를 납치하지만 설명을 듣고 죽일려 하지만 결국 김제석을 죽이게 된다.
  
• 김제석을 지옥으로 보낸 사람이며 아마도 신들 앞에서 용서 받고 부처를 지키는 사천왕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13.

•  분이 담당
• 캐나다까지 추격해서 영월에 온 한인 부모과 친척들을 깡끄리 죽이고 미국 연방수사국 요원에게 체포되지만 감옥 내에서 살해당하고 만다.
  

14. 금화와 그것

• 이재인, 박수미 분이 담당
• 그것이 장녀 금화가 둘째 여동생(남매지간)
• 성경의 에곱과 에서와 동일인
• 금화가 약을 타서 그것을 죽일려고 했지만 포기해버린다. 결국에는 옷을 줘버리지만 정나한 손에 납치, 죽을 뻔하다가 탈출하여 군인들 도움으로 치료 받고 집에까지 가게 된다.
• 예언대로 김제석이 죽자 그것도 죽게 된다.

15. 김제석

• 유지태 분이 담당
• 신에서 악마으로 용에서 뱀으로 추락
• 1899년(고종 36년, 메이지 32년)출생, 2014년 정나한 손에 죽고 지옥으로 떨어짐
• 일본 밀교 승려, 신자, 조선총독부 총독 뿐만아니라 모든 종교계에서 존경을 받는 사람
• 의열단과 독립 단체에 엄청난 자금지원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 독립 이후엔 해외에 있는 문화재 회수와 사회봉사활동을 추구해왔다.
• 1985년 갑자기 경전 제작 위해 동방교를 해체하고 네충텐파를 만나게 되며 거기에서 예언을 듣게 된다.
• 그 이후 수십년간 연구, 조사해오면서 1999년 때가 오자 아이들을 모조리 죽이기 위해 연쇄살인을 지시하게 된다.
• 금화와 그것을 죽이기 위해 출발하지만 결국 군인에게 길이 막히고 박웅재 추돌사고 나고 결국엔 정나한 손에 죽게 된다.

15. 김철진

• 1999년생 아이들에 대한 연쇄살인을 주도한 무도한 자
• 원혼들이 김철진에게 다가오고 정나한에게 자살 권고를 받자 자살하게 된다.
  

<관련 이미지>

상영일 당시 포스터

듣기론 영화에 나온 집은 실제로 나온 집이고 사람이 사는 저택이다.

빌려서 촬영한 것이다.

개가 묶어있는 곳은 아에 없다고 한다.

그것이 있는 곳으로 묶어져 있다고 한다.

촬영 장소로 알려진 곳은 국내이라는 이야기 있고 영화에는 베트남이라고 나와있긴 하지만

박웅재가 불교계 관계자를 설득시키게 한다.

결국 해안스님 덕에 수사하게되며 엄청난 것이 밝혀지게 된다.

고요셉이 구글 통해서 동방교에 정보를 파악하게 된다.

밤중에 잠입해서 사슴동산이 어떤 곳인지 알아내고 거기에서 경전을 빼돌리게 된다.

<기타>

아가페 수녀 경우엔 탁명환 교수와 "악마의 변호사"가 의혹을 제시한 나주동산의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한다. 

요한 바오로 2세는 나주 윤 율리아 신봉하고 그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자는 자동파문령 내리는 교령서를 발표했다. 개신교, 정교회도 잇달아 비슷한 내용으로 발표하거나 주의, 경고하는 내용을 각 교회에 보냈다고 들어본바가 있다.

불교계에서 대대적인 정화 작업과 사슴동산 신도, 교주 자체를 파문했을 것이다.

내 생각으로 박웅재, 고요셉 경우 경검찰에서 증언을 했을 것이고 사슴동산 자체를 일망타진 이후 불교계와 국가에서 엄청난 포상금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황반장 경우엔 해당서에 대해 윗선에서 추궁받아서 수사를 미진하게 했다고 전원 중징계를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불노(不老)와 내용으로 봐서는 이후에 국내 불교, 티베트 불교계와 경검찰, 교황청, 캐나다 연방검찰청, FBI, 전세계 과학계가 대대적인 수사를 벌렸을 가능성이 크다.

극중에 나오는 국가는 한국, 캐나다, 일본, 중국이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