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묘지(2019)

2019. 5. 2. 18:28도서와 영화 감상과 그 평가/국내외 드라마와 영화 감상과 평가

제작국 : 미국 파라마운트 픽처스

원작 : 스티븐 킹의 애완동물의 묘지

실제 여부 : 아님

부여 점수 : 2.55/5


<내용>


결말만 이야기를 하자면 이웃집 노인은 딸에게 참살당하고 가족 모두가 3살짜리 남자아이를 제외하고는 서로 죽이며 이상한 존재가 되자 그 아이를 데리고 어디론가 사리지고 사라지기전에 범죄 인멸 목적으로 이웃집과 자기가 살던 집까지 태워버린다. 


<이미지>



상영 당시 포스터



주인공의 딸이 동물의 묘지를보게 되며 아래의 노인을 만나게 된다.


주인공과 이웃집 노인은 금지된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며

거기에 고양이를 묻게 된다.



그 고양이는 다시 살아나지만 성격이 광폭(狂暴)해진다.



딸이 교통사고와 어려가지 이유로 죽자 주인공은 밤중에 몰래 파내서 그곳에 가서 다시 묻지만

결국엔 가족일가족과 이웃집 노인 모두 죽게 된다.


<기타>

  • 1980년대 개봉한 두 영화가 있는데 이 영화가 2010년에 리메이크가 제작 발표되어 2014년에 개봉하려 했다가 무산되었다가 2019년에 개봉한 영화
  • 원작 소설과 비슷하지만 다른 국가의 심사에서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큰 내용은 삭제, 다른 내용으로 교체되었다고 한다.
  •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을 뻔 한 후 그때를 회상하면서 쓴 작품인데다가 가족과 이웃집 노인 참살이라는 패륜적인 내용이라 원작가 3년동안 발매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한다.
  • 영화와 유사한 것이 멜 워터스의 지옥구멍이라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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