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우스 살람 묘지
2023. 7. 23. 16:31ㆍ유명한 장소들
- 아랍어: وادي السلام
- 와디우스 살람이라는 뜻은 아랍어으로 평화의 계곡(Valley of Peace Cemetery)이라는 의미이다.
- 이라크 나자프에 있으며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이라크 중부에 있는 도시으로 종교적 중요성과 역사적 가치로 인해 시아파 무슬림에게 가장 중요한 도시
-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묘지 중 하나이며 많은 선지자와 성인의 유해가 모셔진 곳이며 묘지가 도시의 거의 15 %를 차지하며 작성일 기준으로 2023년 7월 현재도 묘지 건설이 진행 중인 곳이다.
- 제일 오래된 것은 661년 이라크 쿠파에서 살해당한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와 초대 시아파 이맘의 사촌이자 사위이자 무함마드의 딸 파티마 자흐라(605 ~ 632, فاطمة الزهراء)의 남편인 이맘 알리 이븐 아비 탈립(601 ~ 661, علي بن أﺑﻲ طالب)묘지이자 사당이다.
- 2010년 6월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의 잠정 목록에 올라온 상황이다.
- 2003년 미국과 이라크 전쟁으로 파괴되기 시작하며 ISIL과의 충돌과 동시에 매장지가 고갈되어 많은 매장지가 도난당하기 시작
자세한 내용의 사이트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