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드 습지
2023. 7. 25. 00:22ㆍ유명한 장소들
- 아랍어: بحر الجبل
- 뜻은 아랍어로 "장벽" 또는 "장애물"을 뜻하는 '사드'(아랍어: سد)에서 나왔다.
- 백나일강 유역에 형성된 습지
- 건기 때의 총면적은 30,000㎢, 우기 때의 총면적은 130,000㎢이며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습지
- 그 늪의 초목은 나일 강을 따라 항해하는 데 뚫을 수 없는 장벽으로 고대 이집트, 로마제국, 칼리프 이슬람 제국도 초기까지 수드 습지 넘어서 남쪽으로 진출도 못했다.
- 바르 알 자발의 퇴적물과 오염물을 가두는데 중요한 역할차지
- 이곳에 거주민들은 귀중한 방목지를 제공하는 대부분의 농촌 인구를 지원하는 지배적인 수단
- 수드 습지에서는 닐트로족(나일강 상류 수단 남부에서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 등지에 걸쳐 사는 종족)이 거주하는데 특이한 형태의 주택과 마당을 지닌다.
- 느린 물에는 수인성 질병을 일으키는 모기와 기생충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탓에 엄청 더운 여름날에도 긴팔, 긴바지를 입어야 한다.
- 암석은 쥐라기 말기에 형성되었고 습지가 형성된 것은 신생대 마지막 빙하기 시절
- 대한민국에서 처음 알려지게 된 것은 2020년 4월 KBS대기획 23.5 방송을 통해서이라고 하지만 이전에는 2019년 12월 12일 영국 에든버러대학교의 연구진이 메탄 가스의 급증을 국내 BBC 한국어판 유튜브를 통해서 알려져 있었다.
- 좌표: 8° 0′ 0″ N, 31° 0′ 0″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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