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The Divine Fury, 2019)

2019. 9. 30. 17:04도서와 영화 감상과 그 평가/국내외 드라마와 영화 감상과 평가

제작국 : 한국

감독 : 김주환

출연진 :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외

부여 점수 : 1.25/5


내용 요약


검은 주교가 일으킨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챔피언 용후는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깊은 상처가 손바닥에 생긴 것을 발견하고, 자기와 일하는 사람의 친척 점집을 통해서 도움을 줄 누군가가 있다는 장소로 향한다.


교황청에서 온 구마사제 안 신부를 만나 자신의 상처 난 손에서 악을 퇴치하고 그것에 대한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며 몇 가지 구마작업을 하게 된다.


결말은 안신부가 위기에 빠지자 검은 교황은 악마에게 제물로서 자살해서 원초적인 악마로 변신하고 용후와의 대결에 실패, 원혼들이 검은 교황을 지옥으로 데려간다. 


관련 사진



당시에 상영되었던 영화 포스터


박서준이 격투기 챔피언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상대 선수 등 뒤에 있는 십자가 문양을 한방에 보내고 흥분하자 사실상 쫒겨나는 종결당하게 된다.



박서준이 계속해서 악몽이 계속시달리자 결국 자신의 매니저의 여동생이자 무당을 통해서 자정 중에 어느 성당으로 가보라고 한다.


한데 안신부가 어느 남자를 구마의식을 하고 있었지만 옆 보조 신부는 뭘 보았는지 도망가고 갑자기 나타난 박서준 인해 구마하게 된다.



어려가지 일들이 실패하자 지신(우도환 분)은 그 성당에서 괴롭힘을 시달리는 어린아이를 이용해서 위험한 일을 한가지 시도한다. 



하지만 어려 신부와 수녀들의 노력으로 실패로 돌아가고

지신은 지옥개를 풀어서 그 아이를 죽게하고 안신부를 죽게 만들게 한다.

 


지신이 운영하는 룸 살롱 지하 깊은 곳에는 원초적인 악마를 섬기는 장소가 있었다.

거기에서 지신 본인은 자살하면서 자신의 육체를 재물로 바치게 되며..

 

안 신부는 악마의 뿔에 찔려서 위기에 빠지고 첫번째 구마때 빠진 보조 신부는 살리기 위해서는 구제기도를 하는데


그리고 박서준은 두번째 구마 여학생을 추궁해서 룸살롱 바빌론에서 통해 위험한 일을 겪었다고 한다.


깊은 지하에서 그런 것을 찾아내고 원초적인 악마로 변신한 지신과 결투 후에 지신을 죽게되며 원혼들이 몰려와서 지신을 재물로 가져가는데


기타

  1. 검은 교황 영혼은 원혼들의 먹이감이 되어서 원혼들이 한 풀겠지만 원혼들이 생전 그 죄 때문에 어려운 생활이 있는 윤회를 반복했을 것이다.
  2. 오컬트 영화라기보단 액션 히어로 물에 가깝고 기독교적인 오컬트물에서 가장 중요한게 사람의 믿음, 그리고 신앙의 힘인데 그런걸 보여주는데 완전히 실패했다.
  3. 이 영화가 청소년관람불가로 판정내려야 하는데도 15세 관람가로 결정된 이유는 모르겠다. 그 이유는 잔인한 장면이나 욕설, 피칠갑, 성적(性的) 발언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4. 성흔, 교황 또는 추기경의 축복, 성수(聖水), 묵주의 반지, 사도신경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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